정부는 사이버 보안 시스템을 포함한 장기적 국방 예산을 발표했다.
군 시스템의 전반적 개선에 향후 15년 동안 예산 20억 달러가 쓰일 계획이다.
뉴질랜드는 긴급한 군사적 위협에 직면해 있지는 않지만 식량자원과 수자원에 대한 압력이 커지고 있으며 남중국해의 긴장, 러시아와 서방국가와의 관계, 중동과 북아프리카지역의 긴장 등 외부 경계요인이 존재한다.
사이버 보안 또한 새로운 주요 위험요인이며 뉴질랜드의 배타적 경제수역 보호도 주요한 사안이다.
존 키 수상은 뉴질랜드는 유리한 지리적 요건만으로는 더 이상 안전하지 않으며 국제적 긴장상태로부터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참고 이미지 : A New Zealand Army NZLAV at Tekapo Military Camp (출처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