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소금 섭취량을 적어도 1/3 줄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5년까지 세계 소금 권장량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국내 식품 생산자들이 제품의 소금 함유량을 적어도 1/3 줄여야 한다.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팀은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흰 빵, 고형 치즈, 소시지와 시리얼과 같은 제품은 적어도 21%까지 소금 함유량을 줄여야 한다.
Helen Eyles 박사는 건강에 위협이 되는 소금 섭취량을 줄이지 못한다면 강제적으로 시행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국내 일부 생산자들은 소금 함유량을 줄이고 있지만 신제품들은 소금 함유량이 많다고 지적했다.
연구결과는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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