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입의 가능성이 없는 첫 주택 희망자들은 정부가 키위 세이브 지원 주택 가격의 상한을 올리고 본인 부담 부분을 줄이도록 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면서 약간의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닉 스미스 주택부 장관은 이달 안에 웰컴 홈 계획을 정리하여 놓은 주택 가격 상한과 소득 부분의 제한을 완화하여 첫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게 일부 지정된 은행을 통하여 융자를 받고 주택 구입 시 본인 부담 비율도 10%로 낮추는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변경 계획에는 키위 세이버 첫 주택 구입 시의 보조도 포함되는 것으로 현재 독신인 경우 연소득 8만 달러, 커플인 경우 연소득 12만 달러 이하로 오클랜드 지역에서는 55만 달러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해밀턴, 타우랑아, 웰링턴, 넬슨, 크라이스트처치는 45 만달러 이하의 주택 그 이외의 지역은 35만 달러 이하의 주택을 구입 시에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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