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y Auckland Together 는 오클랜드가 비만 때문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건강상 위기를 맞고 있다고 경고했다.
오클랜드 카운실, 보건부, 지역보건서비스, AT 등 관련 기관들이 모인 Healthy Auckland Together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어린이의 1/3 이상과 성인의 2/3이 과체중 이었으며 특히 저소득 지역에서 패스트푸드점의 집중화와 채소 과일 소비량의 감소, 어린이들의 치아 문제가 심각하게 드러났다.
그룹은 더 많은 사람들이 공공 교통을 이용하도록 하고 신체활동을 하도록 기반시설에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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