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가 오클랜드 글렌 이든의 2층 집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오후 6시 50분경 화재 신고가 접수되었고 소방서 관계자는 이웃집들은 안전하다고 알렸다.
이웃에 사는 Amie Vizor는 불난 집의 뒷쪽 부분이 불탔다고 말했다. 그녀는 불길이 지붕 위로 약 1.5미터 가량 치솟아 올랐다며 약 20분 가량 불탔다고 말했다.
그녀는 연기보다도 눈에 보이는 불길이 더 위협적이었다며 그러나 소방차가 출동해 재빨리 불길을 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