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 중 뉴질랜드 성인의 읽고 쓰는 능력이 20년 전 12위에서 4위로 크게 개선되었다.
일본, 핀란드, 네덜란드에 이어 4위였으며 계산능력은 13위, 문제해결능력은 5위였다.
성인 교육에서 나이, 성별, 사회적 배경에서는 다른 국가와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으나 마오리, 섬나라 인종과의 차이는 여전히 존재했다.
그러나 계산 능력에서는 이들과 전체 인구와의 격차가 20년전과 비교하여 크게 줄었다.
OECD 국가 중 뉴질랜드의 이민 인구는 가장 기술적인 집단 중의 하나였다.
Joyce 장관은 조사 결과는 우리의 시스템이 옳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 목표는 읽고 쓰는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의 수준을 유지하며 특히 계산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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