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분석 기준 변화에 따라 1/4분기 실업률이 5.7%에서 5.2%로 하락했다.
이전에는 인터넷으로 직업을 구하는 이를 적극적 구직자로 분류하였다.
그러나 조사 기준의 변화에 따라 이들을 적극적 구직자에서 제외하였고 적극적 구직자가 아닌 사람은 노동인력으로 구분되지 않게 되었다.
가계노동인력조사 측은 적극적 구직자란 의미는 구직 광고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고용주 또는 에이전트와 연락을 취하는 등 구체적 구직 방법들을 사용하는 개인이라고 정의했다.
통계청은 조사 기준 변화를 통해 더 정확하고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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