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어린이를 위한 자선 단체인 KidsCan Charitable Trust 는 기본적인
생필품에 대해 공급 요청하는 학교들의 수가 이달 들어 두 배로 늘어났으며 3,800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기본 생필품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보조를 받으며 운영되고 있는 이 자선단체는 식품과 의류 신발 그리고 기본적인 생필품들을 매주 2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 이 자선 단체의 한 관리자는 최근들어 이처럼 대기자 수가 늘어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