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스 베이 시장, 카운실 빌딩에서 언론 카메라 쫓아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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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016. 15:07
노영례
뉴질랜드
중앙 혹스 베이 Peter Butler 시장이 오늘 아침 카운실 빌딩에서 혹스베이 투데이 촬영 기자를 강제로 건물에서 몰아내었다.
촬영 기자 Duncan Brown은 혹스베이 투데이에서 30년간 일해왔었다. Duncan Brown은 리포터와 함께 카운실 와이파와 빌딩에 방문해 취재를 하는 중 그들을 발견한 Peter Butler 시장이 촬영 기자를 거칠게 밀어내었다.
Peter Butler 시장은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채 촬영 기자 Duncan Brown 과 리포터를 밖으로 나가라고 반복적으로 말했다.
이 기사는 News&TalkZB 뉴스란에 영상으로 소개되었다. 영상 속에서는 시장이 카메라를 손으로 막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