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담배 광고, 일반 담배 광고 규정과 같게...변경 요구

전자 담배 광고, 일반 담배 광고 규정과 같게...변경 요구

0 개 1,379 노영례

한 건강 전문가는 보건부에서 전자 담배에 대한 광고 규제의 부족함을 채워줄 것을 요구했다.

 

광고 전문회사인 Cosmic Corner는 인근 고등학교에서 단지 수백 미터 거리에 있는  Christchurch의 Moorhouse Avenue 에서 야외의 간판으로 전자 담배 광고를 시작했다.

 

Cosmic Corner는 전자 담배의 가격이 $29.95의 가격으로 시작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옥외 간판 광고를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내보내고 있다. 

 

공중 위생학 닉 윌슨 교수는 이 새로운 제품의 광고에 대해 관련 법률에 틈새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전자 담배에 대한 광고 규정을 일반 담배에 대한 규정을 반영하도록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그는 보건부가 이미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 전자 담배가 금연을 위해 잠재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의 여부에 대해 조사해야 하고 지금 단계에서는 전자 담배가 원인이 되는 위해한 요소는 아주 조금만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특히 맛에 대한 몇 가지 우려와 함께 폐에 해를 끼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전자 담배를 복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지를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닉 윌슨 교수는 전자 담배가 여전히 시장의 작은 부분으로 존재하지만 그 인기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News&TalkZB

 

0f243369823ca429482310e7a743d9d7_1461203830_2751.jpg
 

 

*전자 담배(電子 - )는 궐련, 엽궐련, 파이프 담배 등의 흡연식 담배의 대안제품으로서, 교환식 카트리지에 들어있는 용액을 증기상태로 흡입할 수 있도록 만든 전자 기기이다.

 

전자 담배의 제조사에서는 담배 대신 전자 담배로 흡연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카트리지의 니코틴의 양을 차츰 줄여가는 원리로 담배를 끊을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전자 담배도 전기로 작동될 뿐 결국 니코틴이 들어 있어 금연보조제가 아니라는 결론이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졌다.

 

전자 담배는 니코틴을 흡입하는 도구이므로 담배의 범주로 봐야 한다는 의견과, 금연을 위해 사용할 수도 있으므로 금연 보조용 의료 제품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전자 담배 판매의 적법성 여부는 국가별로 다르다. 예를 들어, 오스트리아와 덴마크에서는 전자 담배가 의료 제품로 분류되고, 중국,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전자 담배의 판매가 합법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전자 담배가 규제대상이다. 연초와 같은 금연법의 규제 대상이 된다. 그리고 2012년에는 전자 담배용 액상에는 '니코틴'이 포함되므로 '담배'로 분류되며, 담배 소매권을 가진 오프라인매장에서 취급이 가능하다. 또한 '담배'로 분류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판매가 불가하지만, 전자 담배 기기는 온라인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자료 출처 : Wikipedia) 

‘공부’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새 검역견 강아지

댓글 0 | 조회 2,173 | 2016.05.16
검역을 담당하는 뉴질랜드 1차산업부(MPI)가 새 ‘생물 검역견(biosecurity detector dogs)’ 강아지들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를 5월 13일(금… 더보기

50대 남성 공개적으로 찾고 있는 타스만 경찰

댓글 0 | 조회 1,022 | 2016.05.16
웨스트 코스트 지역 경찰이 지난 5월 12일(목) 저녁 이후 행방이 묘연해진 50대 남성을 찾기 위해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웨스트포트(Westport… 더보기

비디오 게임하며 트램폴린에서 뛰놀고~ 새로운 발명

댓글 0 | 조회 1,661 | 2016.05.15
어린 아이들이 비디오 게임에 빠져 쇼파 등에 파묻혀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디오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발명되었다.한 트램폴린… 더보기

남여 공용 화장실 학교에 설치 결정, 환영받아

댓글 0 | 조회 2,342 | 2016.05.15
트랜스젠더 커뮤니티 회원은 남여 공용 화장실을 설치한다는 초등학교의 결정을 환영하고 있다.공용 화장실 시설은 6살 성 정체성 (트랜스젠더) 학생이 안전하게 느낄 … 더보기

남북섬 일부 지역, 화요일까지 폭우 경고

댓글 0 | 조회 1,161 | 2016.05.15
MetService는 남북섬 일부 지역에 폭우 등을 동반한 악천후 경고를 내렸다.서쪽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남부 알프스를 포함한 남섬 서쪽 지역과 북섬 남단 지역에… 더보기

하프 마라톤 중 머리 부상 사무엘 깁슨, 네티즌들 응원의 물결

댓글 0 | 조회 1,199 | 2016.05.15
어제 토요일 하프 마라톤에 참여하는 동안 부서지기 쉬운 뼈 질환을 가진 사무엘 깁슨이 '치명적인 머리 부상'을 당했다.​올해 39세인 사무엘 깁슨은 희소한 질병으… 더보기

이전 Six60 밴드 공연 장소 더니든 주택, 화재로 3명 병원행

댓글 0 | 조회 1,232 | 2016.05.14
소방차는 신고를 받고 오늘 오전 7시 전에 더니든의 660 Castle St 에 출동했다. 소방 서비스 대변인 Brent Dunn 은 출동한 두 대의 소방차는 여…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도망친 수배자, 호주에서 추방 후 송환돼

댓글 0 | 조회 1,864 | 2016.05.14
뉴질랜드에서 도망친 수배자가 호주에서 추방되어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도착했다. 십년 이상 뉴질랜드 경찰로부터 수배되었던 Paul Bennett은 호주의 Villa… 더보기

3명의 남성, 1억 5천만 달러 마약원료 밀수입하다 잡혀

댓글 0 | 조회 1,754 | 2016.05.14
세 명의 남성이 뉴질랜드 역사에서 기록된 가장 큰 값어치의 마약 원료 에페드린(ephedrine)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되어 오늘 아침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 출두할… 더보기

오클랜드, 대대적인 음주 단속 중

댓글 0 | 조회 1,837 | 2016.05.14
오클랜드 경찰은 대대적인 음주 단속을 하고 있다.특히 주말을 앞두고 목요일 밤 늦은 시간과 금요일,주말까지 시내 중심가로 연결되는 도로 곳곳에 음주 단속 경찰들이… 더보기

이제 한국어 NCEA 레벨 1,2,3 학점을 누구나 딸 수 있게 된다.

댓글 0 | 조회 2,777 | 2016.05.13
올해부터 한국어 NCEA Level 1,2,3 내부/외부 평가(Internal/External Assessment)를 통해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졌… 더보기

시속 140km 속도로 배달된 프러포즈 반지

댓글 0 | 조회 1,439 | 2016.05.13
프러포즈에서 절대 빠지면 안 되는 필수품인 반지가 시속 140km로 테이블까지 배달되는 이벤트 가 펼쳐졌다. 이색적인 프러포즈가 펼쳐진 현장은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파손된 도로와 지하 파이프 복구 지연.

댓글 0 | 조회 1,703 | 2016.05.13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파손된 도로와 지하 파이프 복구가 예상보다 일년 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카운실은 올해 말까지 도로 복구가 완성될 예정이었으나 공사의 복… 더보기

고층 아파트 발코니 유리 땅에 떨어져....

댓글 0 | 조회 1,311 | 2016.05.13
어제 아침 7시 웰링턴 도심에 있는 고층 아파트의 발코니 유리가 땅에 떨어졌으나 다행이 부상자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건물 10층에서 떨어진 유리 중 하나는 1층에 … 더보기

식품 가격 지난해 이후 1.7% 하락.

댓글 0 | 조회 1,017 | 2016.05.13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식품 가격이 지난해 이후 1.7% 하락했다. 하락 이유는 우유와 요거트, 육류, 가금류, 생선 가격이 인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보카… 더보기

법 위원회, 가정폭력 자기 방어법 개정 필요 제안

댓글 0 | 조회 1,240 | 2016.05.13
법 위원회는 가정 폭력 피해자가 가해자를 살해한 경우에 적용되는 자기 방어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현재 법에서는 위협을 받는 긴급하고 직접적인 경우에만… 더보기

훔친 차 함께 타고 남섬 일주한 10대 청소년들

댓글 0 | 조회 1,050 | 2016.05.13
남섬을 아래 위로 종단하면서 차량 절도를 비롯해 여러 범죄를 일삼던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5월 13일(금) 그레이마우스(Greymouth) 경찰 발표에… 더보기

강풍으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 발생, 남섬 서해안에는 토네이도 경보

댓글 0 | 조회 2,351 | 2016.05.13
강풍으로 인해 운행 중이던 차량이 전복되고 도심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피해가 발생했다. 남섬 서해안에서는 5월 12일(목) 낙뢰와 함께… 더보기

“차라리 키우지나 말던지…” 아사 직전까지 개를 굶겼던 여성

댓글 0 | 조회 2,039 | 2016.05.12
기르던 개를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로 굶겼던 여성에게 10년 동안 개를 기르지 못하도록 하는 선고가 내려졌다. 5월 12일(목) 마누카우 지방법원에서 담당 판사는,… 더보기

남의 집 엿보던 남성 또 한 명 체포, 지역도 전과 같은 오클랜드 그레이 린

댓글 0 | 조회 1,646 | 2016.05.12
이번 주 초에 남의 집을 엿보던 50대 남성이 체포됐던 오클랜드에서 또 다른 남성 한 명이 같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48세로 알려진 이 남성이 범행을 한 곳… 더보기

이른 아침 북섬 Masterton 에서 5.2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1,440 | 2016.05.12
12일 오전 7시 55분경, 북섬의 Masterton 서쪽 20km 지점 27km 깊이에서 5.2 지진이 감지되었다.GeoNet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지진은 2건… 더보기

학교 이사회 선거에 한인들도...

댓글 0 | 조회 765 | 2016.05.12
아이들을 위한 변화 주도를 이끌 시민들 격려학교 이사회 선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멜리사 리 의원은 교민분들도 참여하기를 권장한다.후보자 추천은 5월 20일까… 더보기

캔터베리의 두 형제 수면 중 급사, 이유는 알코올

댓글 0 | 조회 1,224 | 2016.05.12
과거 캔터베리의 두 형제가 수면 중 갑자기 사망한 원인이 오직 소량의 알코올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1991년 캔터베리에 살던 당시 15세 소년은 한 모금의 알… 더보기

경유 운반하던 어선 좌초, 기름 유출 없이 구난작업 진행 중

댓글 0 | 조회 812 | 2016.05.12
상당량의 경유를 운반 중이던 어선이 좌초해 구난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아직까지 해양 오염에 대한 위험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0m 길이의 이 어선은 9천 리터… 더보기

가로등에 걸린 갈매기, “구조에 성공했지만 결국……”

댓글 0 | 조회 3,367 | 2016.05.12
갈매기 한 마리가 가로등에 걸려 꼼짝도 못하다 극적으로 구조됐으나 결국 부상으로 인해 안락사를 당했다. 5월 12일(목) 아침에 시내의 한 가로등에 다리가 걸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