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건축 붐으로 시멘트 수요가 늘어나면서 건축 업체들이 주문한 레미콘 시멘트를 공급받기까지 수 주일을 기다리고 있다.
오클랜드 시멘트의 1/4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Allied Concrete 는 지난 일년 동안 수요가 약 20% 늘었으며 대부분 트럭과 기사들의 부족 때문에 현장에 제 때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회사는 이전에는 주문 후 2일 이내에 가능했으나 콘크리트를 지금 한 달째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시멘트를 기다리는 동안 다른 작업을 먼저 하고 있으나 공정이 늦어지고 있으며 급한 경우에는 손으로 시멘트를 섞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직원은 작업이 진행되지 않으면 급여를 받을 수 없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