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 붐으로 야기된 숙련공 부족과 자재 부족 때문에 공사기간이 연장되고 건축비용이 상승하고 있다.
기반시설회사인 AECOM이 조사한 보고서에서 건축 붐은 크라이스트처치 재건축에서 북섬으로 옮겨 졌다며 오클랜드 뿐 아니라 타우랑가와 해밀턴에서도 기반 시설 건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조사 응답자 중 59%는 기술 부족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답하여 6개월전 조사에서의 40%보다 크게 상승했다.
건축업계는 숙련된 기술자가 부족한 현재 상황을 인식하고 기술자를 양성하여야만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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