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용대사는 6.24(금) 웰링턴 National War Memorial에서 개최된 6.25전쟁 66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헌화하고 추도문을 낭독하여 6.25전쟁과 뉴질랜드 군의 참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Vinten NZKVA회장등 참전용사, Finlayson 검찰총장, Little 노동당 당수, Keating 합참의장등 군·정부 관계인사, 외교단, 김순숙 한인회장 등 우리 동포들이 참석한 금번행사에는 Mateparae총독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어, 김대사는 참전용사들을 초청하여 오찬을 개최하고 양국우호관계의 밑거름이 된 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