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사에 따르면 카지노를 통한 돈세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도입되고 2013년부터 시행된 돈세탁방지 관련법에 의해 해 카지노는 돈의 흐름과 돈세탁 정황을 철저히 보고하도록 강화되었다.
공식정보법에 의거해 경찰의 금융범죄그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6개 카지노에서 발생한 의심스러운 거래는 월평균 28건으로 관련법 이전보다 약 73%가 줄어들었다.
내무부는 국내 카지노가 자신들의 의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카지노는 범죄집단이 돈의 출처를 숨기기 쉬운 장소이지만 돈세탁의 관점에서 볼 때 국내에서 적발하는 대부분의 의심스러운 거래는 은행과 송금서비스에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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