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경찰이 오클랜드 오네홍가와 엡섬에서 실시한 주류판매 단속에서 주류판매점 6곳 중 4곳에서 18세 미만에게 알코올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최근 오클랜드에서 미성년자에게 불법으로 알코올을 판매하는 경우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단속 결과가 매우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경찰은 심지어 15세라고 명시된 신분증을 보고서도 알코올을 판매한 곳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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