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는 다른 나라에서 유입되는 이민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존 키 총리는 유럽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브렉시트와 이민이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한 질문에서 뉴질랜드는 영국과 달리 이민 문제를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해외로 유출되는 인구를 걱정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윈스턴 피터스 의원은 아직도 호주로 이주하는 뉴질랜드인이 귀국하는 인원보다 수 천 명이 더 많으며 뉴질랜드인은 호주의 사회 복지 제도에서 제외된 이등급 시민으로 취급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 세계는 많은 사람들이 자국을 탈출하려고 하고 있으며 뉴질랜드는 영국, 캐나다, 호주, 미국에서 거절당한 사람들이 찾는 마지막 장소라고 말했다.
국내 이민을 주도하는 가장 큰 요인은 워크 비자 소지자와 비숙련공의 대량 유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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