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의 의학적 도움을 지지하는 청원이 국회 청원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 노동당의원이자 자발적인 안락사협회(Voluntary Euthanasia Society)회장인 Maryan Street는 2만2천건이 넘는 안락사 지지 청원이 국회 보건특별위원회에 제출되었다며 이 수는 결혼 평등법 관련 청원보다 더 많은 수였다고 말했다.
자발적 안락사에 대한 높은 지지는 개인이 언제 어떻게 죽을 지 결정할 권리에 대해 뉴질랜드가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청원서를 제출한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사연을 적어 국회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사진: http://www.ves.org.nz/에서 캡쳐.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