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정부주택 거주자 또는 무주택자가 오클랜드 이외 지역으로 이주할 경우 정부의 이주 보조비 $5000이 지원된다.
Paula Bennett 장관은 현재까지 130명이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세군은 아직까지 이주 보조비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오직 130명만이 신청했다는 것은 이 제안이 오직 매우 적은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간과해서는 안 되는 더 큰 문제는 오클랜드에서 직업과 사회적 연계를 가진 사람들이 임대 주택을 구할 여력이 없다는 것과 타 지역으로 이주한다 하더라도 이들은 다시 주택과 일자리를 구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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