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 속으로 사라진 142만 달러의 대저택

화염 속으로 사라진 142만 달러의 대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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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Skye

 

고급스럽고 값비싼 와이헤케 아일랜드의 방5개 집이 소방대원들의 화재진화 연습용으로 불에 탔다.

 

이 집은 부자들과 유명인사들의 유희 장소로 가장 특별한 집들 중 한 집이다. 그러나 지난 주말에 이 럭서리한 방5개 와이헤케 아일랜드의 대저택이 전소되었다.

 

Boatshed Bay의 Matapana road 섹션의 4.5헥타르 2층집이 – 공식적으로는 사업가 Mark Hotchin과 연관이 있는 - 와이헤케 자원봉사 소방대를 위한 트레이닝 훈련으로 사용되었다. 

 

넓게 뻗어있는 이 주택에는 차 4대용 게라지, 손님 숙박용 침실 2개, 보트 램프, 스파풀, 그리고 테니스 코트가 있다. 또한 집에서는 100미터 길이의 모래사장 해변 전경이 보였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집은 매우 오래되었고 새로 모던하게 바뀌게 되면 스타일리쉬하고 적당히 멋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Hotchin과 관련된 KANo3. 트러스트가 이전 소유주였고, 2014년에 CV가격130만 달러보다 더 높은 142만 달러에 팔렸는데 그 해 두 번째로 큰 주택 판매라고 여겨졌다. 

 

토지 가격이 120만 달러였고, “개선”시키느라 추가로 그 섬의 저택에 100만 달러가 더해졌다.

 

 Lonely Planet(가이드북) 전세계 명소 리스트에서 5순위로 특별한 곳이다. 현재 Brent와 Benise Sutton부부 그리고 John Burns의 소유이다. 그들은 어젯밤 연락이 닿지 않았었다. Sutton측근 소식통에 따르면 그들의 성격에 따라서 뭔가 덜 비싼 주택을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나치게 비싸기 보다는 아마도 새로운 집은 “스타일리쉬”하고 “엘레강트”할 것이다. 

 

“엄청나게 비싼 집은 아닐 것입니다. 아마도 그들 지금 현재 집보다 더 크지는 않게 지으려 할 것입니다.”

 

그 집은 1980년대 건축이라고 말했다.

 

소방서의 부소방소장 Bruce Sciascia는 집주인이 이사 혹은 철거를 고려를 했었는데 너무 비싸서 소방대원들에게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작년 Thomson Towboats는 두 채의 주택을 바지선으로 하우라키만을 가로질러 Buckland 비치에서 Northland로 이동시켜서 눈길을 끌었었다.

 

배로 와이헤케에서 대저택을 옮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수송이다.

“뭐든 제거하려면, 금새 다섯 단위 이상의 금액이 들겁니다.” Thomson Towboats 사장 Lance Brown은 말했다. 그리고 그 금액은 해상이동에만 드는 비용이다..

 

Sciascia는 이 정도 규모의 주택은 사용하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 섬에서 30년 화재진압 경력 중에 이번이 두 번째로 제가 참여하는 실제상황 화재훈련이 될 것입니다.”

“제안 받은 대부분의 집들은 버려진 방 한 칸짜리 작은 판자집인데 그런 집들은 훈련가치가 없습니다.”

20명 이상의 소방대원들이 지난 주말에 트레이닝에 참여할 것이라고 미리 알려졌었고 그들은 훈련 전에 이렇게 말했다.  

“이번 토요일에 실제 상황 화재 훈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방 화재 혹은 침실 화재를 시뮬레이션 해서 다양한 규모의 화제 훈련이 될 것입니다.”

일부 와이헤케 주민들은 그 화재훈련에 대해 우려를 보여줬다.

 

“사람들이 Palmy Beach옆 Boastshed Bay에 있는 150만 달러 주택이 이번 토요일에 전소된다는 계획을 알고 있나요?”

 

“이웃들은 애완동물과 그 지역 끝에 있는 숲과 발암성 연기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Sciascia는 지역주민 90%가 이번 훈련을 지지한다고 말했었다. 소방서는 주민에게 필요한 동의를 얻기 위해 동부서주 해야 했고 풍향 모니터 같은 여러 요소에 관한 계획을 갖고 있었다.

주민들은 레터를 통해 정보를 받았다고 그는 말했다.

 

오클랜드 지방소방대장 Bryan Cartelle은 소방서에서는 그 훈련을 위해 “필수 허가”를 받았다고 말했었다.

“두 명의 소방관들이 집을 조사했고 이번 활동은 중요한 트레이닝 기회가 됩니다.”

“소방서에서 그 저택과 소방훈련을 엄격하게 감독할 것이며 주민들에게는 이미 통보를 했습니다.”

 

지난 주말 3월 12일 불태워지며 소방 훈련에 활용된 이 대저택이 불길에 휩싸였을 때 뉴질랜드 일부 언론매체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언덕 위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며 사진이나 영상을 찍기도 했다. 

(영상은 시민이 찍어 유튜브에 공유한 것)

 

한편 부동산 회사인 Ray White 에서는 불타기 전의 이 저택의 전망과 위치, 진입로, 주위 풍경 등을 찍어 유튜브에 올려 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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