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가정들이 Work and Income이 마련한 응급숙소인 모텔을 이용하며 모텔 사용료가 그대로 빚으로 쌓이고 있다.
임대주택을 마련할 여력이 없는 노숙 가정이 모텔을 이용하며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셈이다.
한 가정은 모텔에서 4주 머무는 동안 Work and Income에 8천 달러의 빚을 졌으며 다음 주부터 매주 $27을 갚으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 가정의 수입은 주당 $500이 되지 않으며 휠체어에 의지하는 자녀가 있으나 어려운 사정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부는 9월부터 1 주일 응급숙소 이용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해 예약한 모델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