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노조는 해외 거주 뉴질랜드인의 학자금 대출 상환 기준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 호주에 거주하는 여성이 학자금을 상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오클랜드 공항에서 체포되었다.
학생 노조는 해외 거주자의 상환은 전체 대출금의 일정부분이 아니라 수입에 근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이자를 갚기에도 힘겨워 한다면서 이들이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원금 상환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 거주하는 십 만 명이 넘는 학자금 대출자 중 70% 이상이 상환하지 않은 상태이다. 대출금 미상환자의 구속은 지난 1월 쿡 아일랜드 교사의 구속 이래 두 번째 이다.
IRD 는 교사의 체포 후 해외 거주자의 대출금 상환이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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