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구 전문가는 퍼스트 당의 윈스턴 피터가 해외에서 유입되는 이민자 수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은 경제 문제에 대한 엉뚱하고 진부한 답이라고 말했다.
퍼스트 당 당수 윈스턴은 현재 한 해에 해외에서 유입되는 이민자 수를 1만 5천 명 정도로 줄여야 하고 뉴질랜드의 법을 지키고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민자들을 모두 인터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매시 대학의 Paul Spoonley 부총장은 현재의 뉴질랜드 이민 정책은 캐나다와 호주를 모델로 해서 이루어지는 매우 좋은 시스템으로 수행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Paul Spoonley 매시 대학 부총장은 적극적으로 경제에 영향을 미칠 유학생과 기술 이민자들의 유입을 줄이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이민자들을 줄이는 것은 주택 위기의 해결책이 아니라며 경제적인 측면에서 퍼스트 당과 윈스턴 당수가 기본적인 생각을 재검토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