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로 인한 노인 이슈, 특히 노령자 연금에 촛점을 맞추어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정당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뉴질랜드의 시니어 정당은 공식 정당으로 등록해 내년 2017년 투표에서 후보를 낼 예정이다.
이 시니어 정당 창당은 웰링턴에서 "연금에 대한 불만"으로 모인 그룹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지만 경영진은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 출신자들이 참여해 구성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창단 준비하는 측에서는 노인이 국회에서 더 의미있는 표현을 할 필요가 있다며 뉴질랜드 노령자 연금 해외 연금 공제의 "불공정"을 핵심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새롭게 만들어질 시니어 정당은 현재 멤버들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