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올해 예산안 내용에 대해 야당들이 일제히 반발하였다.
노동당은 어린이 빈곤, 실업률, 오클랜드 주택문제, 보건시스템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하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사회주택 2,700채를 매매하면서 단 한 채도 대체하지 않았으며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방안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녹색당은 주택 문제 등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해결하는 척 가장했다고 비난했다.
국민당은 오로지 집권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제일당은 미래의 전망에나 전략이 부족한 한마디로 엉망인 예산이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번영, 공공서비스 확대, 부동산 및 기업의 외국인 소유 규제 등에 대한 예산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