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의 운전자가 몰던 차가 오늘 이른 새벽에 전선주를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새벽 4시, 와이카토 리치필드에서 일어난 이 사고로 운전자는 머리 붑상을 입고 와이카토 병원으로 구급헬기를 통해 이송되었다.
토코로아에 사는 이 운전자는 사고 후 차 안에 갇혀있다가 출동한 소방관과 구급차 요원에 의해 차를 절단한 후 그 안에서 구조되었다.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과 구급차 직원은 늘어진 전선을 고정하고서야 비로소 이 운전자를 구출할 수 있었다고 알려졌다.
사고 인근 도로는 수습 시까지 도로가 차단되었고 운전자들은 우회 도로를 이용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