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에 일하는 종업원 인원수가 적어서 많은 고객을 응대하기 위해 힘들게 일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노조 연합은 지난 6개월 동안 블렌하임과 와이히 지역을 포함한 KFC 지점들에서 만성적으로 인원 부족 상태라고 말한다.
노조 연합 관계자 Gerard Hehir는 인원수가 부족하여 고객들의 대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화가 난 고객들이 항의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차 안에서 대기하여 주문할 수 있는 drive-through에서 30분 이상 고객들이 대기하는 상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와 짜증을 느끼고 그것은 일하는 직원들에게 항의하는 사태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 매장에 직원이 한 명만 있다면 drive-through 와 매장 안 고객을 동시에 상대해야 하므로 그는 뛰어 다니면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