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지구과학 그룹이 뉴질랜드 인근 해저를 연구할 계획이어서 뉴질랜드 인근의 쓰나미와 지진 위험이 좀 더 명확하게 예측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he International Ocean Discovery Programme은 뉴질랜드와 남극 주변 해저를 탐사할 8천만불 규모의 다섯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은 환경변화가 해양생물에 미치는 영향, 지구환경변화로 인한 남극의 변화 등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과학탐사선은 뉴질랜드에 기반을 두고 2017년 8월부터 탐사를 시작하며 뉴질랜드 대학들도 조사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빅토리아 대학교의 Tomothy Naish 교수는 뉴질랜드가 밝혀지지 않은 분야를 탐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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