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 선거구' 마감일, 대부분 카운슬 국민투표 선택

'마오리 선거구' 마감일, 대부분 카운슬 국민투표 선택

0 개 417 노영례

a66d0b7b79d26079b60739d25347d23e_1725593206_3086.jpg
 

전국의 지역 카운슬은 9월 6일 금요일까지 마오리 선거구(Māori wards)를 폐지할지 아니면 그대로 두고 미래에 국민투표를 실시할지 결정해야 한다. 대부분 카운슬은 후자인 국민투표를 선택했다. 


그리고 지난달에 그들의 결정이 조금씩 전달되면서 공통된 주제가 나타났다. 정부가 그들을 이런 상황에 처하게 한 것에 대한 좌절감이다.


마오리 선거구, 2021년 법률 개정 이후 45개 카운슬이 설립 결의

2021년 법률 개정으로 이전에는 지역 사회가 투표로 마오리 와드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허용했던 조항이 삭제된 이후 45개 카운슬이 마오리 와드(Māori wards)를 설립하거나 설립하기로 결의했다.


하지만 국민당이 이끄는 정부는 올해 이전 노동당 정부의 변화를 공식적으로 철회했고, 새로운 법률은 이 45개 카운슬이 마오리 와드에 대해 결정을 내리도록 요구했다.


각 카운슬은 9월 6일까지 마오리 선거구를 폐지 또는 해체할지, 아니면 마오리 선거구를 유지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미래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지 결정해야 했다. 카운슬이 선거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면, 스스로 국민투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대부분 카운슬, 의회 투표에서 마오리 와드 유지 결정

영향을 받은 카운슬은 지난달 동안 마오리 선거구의 미래에 대한 의회 투표를 실시했다. 대부분은 선거구를 유지하기로 했다. 두 카운슬만이 마오리 선거구를 해체하거나 선거구를 설립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카이파라 지역 카운슬은 지난달 격렬한 시위 속에서 마오리 선거구를 해체하기로 투표했고, 어퍼 헛 카운슬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선거구를 설립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했다.


어퍼 헛 시의회 투표는 6대 5로 갈렸고, 반대자들은 선거구를 설립하는 것은 비민주적이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여러 카운슬, 마오리 선거구 유지에 만장일치 투표

여러 카운슬이 마오리 선거구 유지에 찬성하는 만장일치 투표를 보고했다.


Whakatane District Council은 마오리 선거구 유지에 단결했으며, 레슬리 부시장은 마오리 선거구 의원들이 의사 결정에 엄청난 가치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Porirua, South Taranaki, South Wairarapa, Hauraki, Stratford, Marlborough, Ruapehu Council도 모두 마오리 선거구 유지에 만장일치로 투표했다.


South Taranaki 시장 필 닉슨은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해야 해서 좌절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오리 선거구로 바뀌면서 더 많은 마오리가 지역의 거버넌스에 참여하게 되었고, 위원회가 커뮤니티 전체를 더 잘 대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랑이티케이 지구 카운슬은 만장일치로 두 개의 마오리 선거구를 유지하기로 투표했고, 앤디 왓슨 시장은 이것이 지역 사회의 최선의 이익이라고 말했다. 앤디 왓슨 시장은 의회에서 마오리 대표가 참여하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며 사람들이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의견의 엇갈림

그러나 모든 카운슬이 마오리 선거구에 대한 결정을 만장일치로 내린 것은 아니다.


웰링턴 카운슬은 9월 5일 목요일에 이 문제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고, 16명의 의원 중 3명이 마오리 구역을 해체하기로 투표했다.


로토루아에서 로버트 리 의원은 마오리 선거구 유지에 반대하는 유일한 표를 던졌다. 그는 3년 전 다른 카운슬에는 마오리 선거구가 필요하지만, 로토루아는 독특하다며 마오리는 선출에 성공했다고 말한 로토루아 시장 타니아 탭셀의 이전 주장을 인용했다.


타니아 탭셀 로토루아 시장은 당시 마오리 선거구에 반대했지만 올해는 마오리 선거구를 유지하기로 투표했다.


호로웨누아 지역 카운슬은 11대 2로 마오리 선거구를 유지하기로 투표했고, 부시장 데이비드 앨런은 정부가 지방 의회에 대한 신뢰 수준이 다른 이유를 물었다. 예를 들어, 정부는 위원회가 지역 위원회와 위원 수를 결정하도록 신뢰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므로 정부가 한 가지 문제에 대해서만 지역 대표를 신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혼란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Western Bay of Plenty Council도 8 대 4로 마오리 구역을 유지하기로 투표했다.


Hobson's Pledge 대변인인 Don Brash는 투표에 앞서 연설한 대중 중 한 명이었다. 그는 Western BOP Council에서 마오리 선거구에 반대하는 사람이 78%라는 여론 조사를 지적했다. 그는 인종에 따라 사람들을 나누는 것은 혐오스러운 일이라며, 모든 시민이 동등한 헌법적 권리를 갖는 나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Central Hawke's Bay에서 투표는 더욱 치열했는데, 9월 5일 지역 카운슬이 5 대 4로 마오리 선거구를 유지하기로 투표했다.


마오리 선거구를 유지하기로 투표한 다른 카운슬은 Hamilton, New Plymouth, Whangārei, Thames-Coromandel, Matamata-Piako, Gisborne, Masterton, Tararua, Ōtorohanga, Taupō, Kawerau, Napier, Tasman 등이다.


한편, 일부 카운슬은 마오리 선거구에 대한 결정을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었고, Far North District Council과 Hutt City Council은 9월 6일 금요일에 이 문제에 대한 회의를 열었다.


정부에 대한 분노

많은 카운슬은 마오리 선거구에 대한 투표를 통해 특히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에 대한 분노와 좌절감을 표출했다.


Whanganui 지역 카운실 의원들은 마오리 선거구를 도입하고자 한다는 것을 확인한 후 항의 투표를 실시했다. 항의 투표는 2028년 이후에도 의석을 유지하기 위해 구속력 있는 투표를 실시해야 한다는 개념을 거부하는 것이었다. 지역 의원 로스 폴런은 국민투표에 회부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South Wairarapa 지역 카운슬 의원 레베카 그레이는 투표를 통해 중앙 정부가 이런 처지에 처하게 한 것에 대해 가능한 가장 가혹한 비판을 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시장 Melissa Sadler-Futter는 사람들이 마오리 선거구에서 투표를 실시하는 비용에 불만이 있다면 적절한 사람과 중앙 정부에 화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파 시장 수잔 오레건은 원래 마오리 선거구 결정에 대한 제출자의 73%가 선거구 생성에 찬성했음에도 의회가 구속력 있는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포리루아 시장 아니타 베이커는 또한 자신의 지역에서 효과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오리 선거구에 대한 투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불행하다고 말했다.


 


국민투표에 대한 여러 카운슬의 입장

일부 카운슬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마오리 선거구에서 구속력 있는 국민투표를 거부하는 것의 의미를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팔머스턴 노스 카운슬은 다가오는 의회 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 대변인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 보고서에 대한 업데이트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와카타네 지역의 Nandor Tanczos 의원도 그의 의회에 국민투표를 실시하지 않기로 동의한 것과 관련하여 유사한 법적 조언을 구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지난달 이 법안에 항의하고 싶어하는 카운슬이 많을 것 같고, 그것이 한 가지 방법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와카타네 지역 카운슬은 이에 대한 법적 조언을 구했으며 아직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RNZ는 최근 Local Government New Zealand 연례 총회에서 카운슬의 83.5%가 선거구에서 구속력 있는 투표를 실시해야 한다는 요구 사항에 반대하는 권한을 지지했다고 보도했다.


시메온 브라운 장관, "ACT와 NZ First 연합 협정에 따른 공약"

지방정부 장관 시메온 브라운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지방정부에서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메온 브라운 장관은 마오리 선거구에 대한 지방 국민투표의 권리를 회복하면서 이를 진전시켰다며, 이는 ACT와 NZ First 연합 협정에 따른 공약이라고 전했다. 


시메온 브라운 장관은 정부가 단순히 헬렌 클라크가 2001년에 제정한 법률로 되돌리고 있다며, 내년 지방 선거에서 실시될 국민투표에서 마오리 선거구가 계속되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일반 시민이 의견을 표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아버지와 아들, 강에서 1만 달러 상당의 금덩이 발견

댓글 0 | 조회 142 | 2시간전
금을 찾던 아버지와 아들이 남섬의 웨스트 코스트의 외진 강에서 1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금덩이를 발견했다. 이들은 이번 발견이 마치 복권에 당첨된 것 같았다… 더보기

혹스 베이 과일 재배업자, 버스 사고 후 통가 노동자 지원

댓글 0 | 조회 69 | 2시간전
일요일 아침 로토루아와 타우포 사이에서 최소 12명이 다친 버스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난 버스에는 뉴질랜드에 막 도착한 통가 계절 노동자들이 타고 있었다.혹스 베… 더보기

호주의 집주인, NZ 세입자 내보낸 후 $2,600 배상금 판결

댓글 0 | 조회 2,111 | 17시간전
호주에 거주하는 집주인 잭 비들은 경고나 이유 없이 와이카토의 임대 주택에서 세입자를 내보내기 위해 성인 자녀들을 뉴질랜드로 보냈다. 비들의 아들 딸은 올해 5월… 더보기

오클랜드 마라톤, 17,000명 참여

댓글 0 | 조회 980 | 17시간전
11월 3일 일요일 오전 오클랜드 마라톤과 관련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달린다.마라톤에 참여하는 주자는 17,000명으로 알려졌고, 10년 만에 가장 많은… 더보기

와이카토 학교 이사회, 심각한 직무 위반 혐의 교사 해고 후 사임

댓글 0 | 조회 585 | 17시간전
15세 이하 럭비팀을 위해 여행을 가는 동안 심각한 위법 행위 혐의로 교사를 해고한 노스 와이카토 학교의 이사회 위원들은 이러한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고 말… 더보기

일요일, 전국적으로 안정적인 날씨

댓글 0 | 조회 265 | 18시간전
토요일에 불안정한 날씨를 보였지만,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안정적인 날씨를 보이고 있다.기상 당국은 남섬의 아침이 서리가 내린 듯한 날씨로 시작되어 기온이 낮지만,… 더보기

유엔, 핵전쟁 영향 연구 위한 뉴질랜드 제안 승인

댓글 0 | 조회 471 | 18시간전
뉴질랜드와 아일랜드는 핵전쟁의 영향을 연구하기 위한 과학적 패널을 구성하자는 제안을 유엔에 제출했다.유엔에 전달한 성명에서 아일랜드의 상임대표인 페르갈 미센은 유… 더보기

11월 3일 오클랜드 마라톤, 일부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1,932 | 2일전
11월 3일 일요일, Aotearoa 전역에서 3,105명이 Devonport의 King Edward Parade에 모여 42.2km를 마라톤에 참여하고, 6,7… 더보기

차량 전봇대 충돌, 노스 쇼어 일부 지역 정전

댓글 0 | 조회 1,394 | 2일전
오클랜드 노스 쇼어에서 차량이 전봇대에 부딪힌 후 1,000가구 이상이 정전되었다.소방 및 응급구조대는 11월 2일 오전 6시 직전 하우라키의 호로라타 로드(Ho… 더보기

높은 비용, 뉴질랜드 방문 피하는 크루즈

댓글 0 | 조회 1,664 | 2일전
크루즈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시즌 크루즈 관광이 뉴질랜드 경제에 13억 달러 이상을 기여했다고 밝혔지만, 높은 비용으로 인해 크루즈선들이 다른 지역을 찾고 있는 … 더보기

도로 건설업체, 청구서 사기 혐의로 $83,000 배상 명령

댓글 0 | 조회 717 | 2일전
한 도로 건설업체의 이사가 기록을 조작하고 부정하게 채무를 발생시킨 혐의로 크라이스트처치 지방 법원에서 9개월의 가택연금형을 선고받고 $83,563.65의 배상금… 더보기

200만 개의 불법 담배 압수, 오클랜드 사업가 체포

댓글 0 | 조회 1,536 | 2일전
11월 1일, 오클랜드 항구로 향하는 운송 컨테이너 안에 고양이 모래와 마스크에 숨겨 약 200만 개의 담배를 밀수한 혐의로 오클랜드의 한 사업가가 체포되어 법원… 더보기

60kg 상당의 압수된 포우나무(Pounamu) 반환

댓글 0 | 조회 784 | 2일전
11월 1일, 감동적이고 눈물겨운 의식을 통해 약 60kg에 달하는 포우나무(Pounamu) 돌이 정당한 수호자인 Poutini Ngāi Tahu에게 반환되었다.… 더보기

아델리펭귄 방류, 더위 때문에 중단

댓글 0 | 조회 252 | 2일전
아델리펭귄이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웰링턴의 날씨가 너무 더운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웰링턴 남부 해안에서 예정됐던 아델리펭귄 방류가 중단된 것은 펭귄이 더위에 지쳤… 더보기

매시 대학, 학생회 자금 지원 중단

댓글 0 | 조회 606 | 2일전
매시 대학교(Massey University)가 내년부터 학생회(Te Tira Ahu Pae)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다.이에 대해 학생회는 뉴질랜드의 … 더보기

ANZ 은행, "장기주택대출 고정 시점 다가오고 있다"

댓글 0 | 조회 1,096 | 2일전
뉴질랜드 최대 은행 ANZ는 주택 대출금리를 장기 고정하는 것이 유리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ANZ 경제학자들은 글로벌 금리 상승으로 인해 소매 대… 더보기

최악의 세금 미납, 징역 3년형 받은 회사 이사

댓글 0 | 조회 703 | 2일전
석면 제거 및 노동 고용 회사의 이사였던 멜라니 질 타타나(또는 멜라니 질 스미스)는 10월 30일 크라이스트처치 지방 법원에서 선고를 받았으며, 판사는 이 사건… 더보기

웰링턴 시립 미술관 지붕의 콰지(Quasi), 호주로 떠나

댓글 0 | 조회 1,096 | 3일전
뉴질랜드 예술가 로니 반 하우트의 조각 작품인 거대한 손-얼굴 조각상 콰지(Quasi)는 웰링턴 시민 광장의 시립 미술관 지붕 위에서 5년을 보낸 후, 이제 호주… 더보기

뉴질랜드 여성, 호주로 필로폰 밀반입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1,352 | 3일전
한 뉴질랜드 여성이 필로폰(메스암페타민) 52kg을 호주로 밀반입하려다 시드니 공항에서 체포되었다. 23세의 이 여성은 월요일 싱가포르에서 출발한 항공편을 타고 … 더보기

네이피어의 하수도 속 할로윈 괴물

댓글 0 | 조회 1,550 | 3일전
할로윈 시점에 네이피어에서 가장 무서운 괴물은 지하에 숨어 있었다는 보도, 어떤 내용일까?지하에 숨어 있는 "걸레 괴물(Rrag monsters)"은 네이피어 카… 더보기

학교 급식 변경, 최대 2,000명 일자리 잃을 수도...

댓글 0 | 조회 2,053 | 3일전
정부의 학교 급식 자금 조달 모델 변경으로 최대 2,000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최근 뉴질랜드 정부는 새로운 학교 급식 프로그램으로 학… 더보기

뉴질랜드 무용학교 공연 시즌 2024

댓글 0 | 조회 797 | 3일전
뉴질랜드 무용학교(NZSD)가 2024년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테와아: 국립 무용 및 드라마 센터(Te Whaea: National Dance & …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 쇼어에서 열리는 제1회 디지털 시니어 기술 엑스포

댓글 0 | 조회 959 | 3일전
시니어는 곧 뉴질랜드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기술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지만, 현재 많은 시니어가 여러 가지 이유로 기술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11월… 더보기

번개 맞은 학교 홀, 화재 발생해 학생들 대피

댓글 0 | 조회 1,334 | 4일전
와이카토의 한 학교 홀 지붕이 번개에 맞은 후 화재가 발생하였다.해밀턴 북쪽에 위치한 푸케타하 스쿨(Puketaha School)의 부교장인 제이슨 부비어는 화재… 더보기

도둑 막는다고 위력 강한 폭탄 만든 70대 남성

댓글 0 | 조회 1,363 | 4일전
도둑으로부터 자기의 집을 지킨다면서 수제 폭탄을 만들었던 70대 남성이 붙잡혔다.와이카토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재산을 보호하려는 의도로 폭발물을 만든 것으로 알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