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부부의 깜짝 기부에 따라, 뉴질랜드의 모든 고등학교에 와이탕이 조약에 대한 새로운 책 사본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은 파케하(Pākehā: 백인) 부부는 키위 교육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Understanding Te Tiriti라는 이 책은 뉴질랜드 건국 문서에 대한 기본 안내서이다.
이 부부는 올해 초 Women's Bookshop에서 작가 Roimata Smail과의 대화에 참석한 후 이 책을 사서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Women's Bookshop의 주인인 캐럴 뷰는 1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 부부가 행사에 참석했고, 다음 날 다시 방문해서 친구들을 위해 여러 권의 책을 샀다고 전했다. 다시 방문해서 이것을 더 퍼뜨리고 싶고, 중등학교에 넣고 싶다고 의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작가 Roimata Smail은 믿을 수 없었다며, 처음에는 농담처럼 들렸다고 말했다.
백인 부부는 모두 600권이 조금 넘는 책을 구입했다.
오클랜드의 Te Kura Kaupapa Māori O Te Raki Paewhenua가 가장 먼저 책을 받았고, 이미 일부 학생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었다. 한 학생은 이 책에서 알아차린 게 te Tiriti o Waitangi와 Waitangi 조약의 차이인 것 같다며, 둘은 별개의 문서라고 말했다.
마오리 텍스트의 2조에서 마오리는 집, 보물, 모든 땅에 대한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테 레오의 다른 학생이 말했다. 하지만 영어 텍스트에서는 '마오리가 주권을 양보했다' 또는 '마오리가 양도했다'고 쓰여 있는데 그것은 틀렸고, 대부분의 마오리족이 마오리 텍스트에 서명했다고 덧붙였다.
Women's Bookshop의 주인인 캐럴 뷰는 올해 조약이 새로운 법안으로 상정되고 그것을 반대하는 시위가 전국적인 행진으로 이어지면서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한 것을 감안할 때, 부부의 매수는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캐럴 뷰는 정부가 마오리족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다하지 않는 상황에서 시기가 완벽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작가 Roimata Smail 사람들이 감정과 정치를 제외한 사실을 정말로 알고 싶어한다며, 어떤 일이 발생하고 싶어하는 지를 파악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