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청년층이 선호하는 직업 동향은?

뉴질랜드 청년층이 선호하는 직업 동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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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20대에서 30대 사이의 청년층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과 기술 발전에 발맞추어 다양한 직업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의 구인구직 데이터와 정부 보고서를 통해 이들의 선호 직업과 그 배경을 분석해 보았다.


1.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강세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ICT 보안 전문가 등의 직무가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약 $132,045로 나타나, 청년층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2. 헬스케어 및 의료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

인구 고령화와 팬데믹 이후의 보건 의식 증대로 인해, 일반의(GP), 간호사, 약사 등의 의료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일반의의 평균 연봉은 약 $205,329로, 안정적인 고용과 높은 보상을 제공하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3.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활발한 채용

도시 개발과 인프라 확충으로 인해, 건설 프로젝트 매니저, 토목 엔지니어 등의 직무가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특히, 건설 프로젝트 매니저의 평균 연봉은 약 $98,272로 나타나,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커리어 패스를 제공하고 있다.


4. 교육 분야의 중요성 부각

교육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치원 교사, 초등학교 교사 등의 직무가 주목받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의 평균 연봉은 약 $84,000로, 사회적 기여와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청년층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5.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부상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브랜드 매니저,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등의 직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브랜드 매니저의 평균 연봉은 약 $106,858로, 창의성과 전략적 사고를 겸비한 청년들에게 적합한 분야이다.




뉴질랜드의 청년층은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 헬스케어, 건설, 교육, 마케팅 등의 분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이는 해당 산업의 성장과 미래 전망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다. 


청년 구직자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하여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료출처: S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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