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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013. 10:46 KoreaPost (210.♡.28.40)
뉴질랜드
뉴질랜드 아시안 리더스 그룹의 Cui 씨는 헤럴드지에, 그룹의 목표는 현지 아시안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뉴질랜드와 아시아간 비지니스를 최대한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에서 뉴질랜드로 13년전 이민 온 Frank Cui 는 부족한 영어실력이었지만 3년안에 ANZ 은행에 취직했다. 그는 50명의 은행원 중 2개이상의 아시안 언어를 할 수 있는 사람 중 하나였다. 그는 이러한 사람들이 현재 600명 가량에 이르고 있으나 그는 BNZ의 이주 은행 서비스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아시아인들이 아직도 상위권에 오르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인들로 불리는 뉴질랜드인들 중 능력있고 열정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고 있다고 말하며, 그들은 아주 열심히 일하지만 대세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아시안 리더스 그룹은 Mai Chen 변호사가 설립했으며 그는 조직들이 아시아에서 성공하려면 더 많은 아시아인들이 뉴질랜드 조직에 참여되야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열정적인 뉴질랜더인 아시안 리더들은 고향에 문화적, 가정적 끈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국의 언어를 사용하고 튼튼한 비지니스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므로 아시아의 키위 비지니스 분야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상위 6개의 무역 상대국들 중 3곳이 아시아에 있으며 올해 8월에만 중국 수출량은 5년전 22억보다 높은 79억이었다. 중국과 인도는 2050년에는 세계 최대 경제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2026년에는 뉴질랜드 인구 중 아시아인들은 약 15.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