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뉴질랜드 대한 체육회 회장 및 감사 입후보자 등록이 3월 12일(수) 마감일 기준으로 2명이 등록을 하였다.
이번에 재 뉴질랜드 대한 체육회 회장 입후보자에 등록한 교민은 홍영표씨(52세,내츄럴 핼스 대표)와 박광철씨(61세,재 뉴 대한민국 해병 전우회 회장) 이며 감사후보자는 없었다.
이들은 정관 제15조(회장의 선출 및 자격)의 제한조건 및 제20조(임원의 결격사유)에 입후보자가 저촉되지 않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입후보자 등록시 오클랜드 영사관에 신원조회 의뢰와 뉴질랜드 법무부에 police record를 신청하였으며, 그 결과는 총회및 투표일인 2008년 4월5일전까지 도착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신원조회 결과가 투표일이전까지 도착하지 않을시는 2월 15일자 교민신문에 공고한 내용과 같이 총회 및 투표 일정 늦추어 재 공고할 예정이다.
회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투표는 총회 및 선거일인 2008년 4월 5일 (토) 14:00 -16:00에 재 뉴질랜드 대한체육회 회의실 (Habour Sport House, Stadium Drive, Albany)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