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화) 한우리 교회에서 개최된 '교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강연회가 약 30여명의 참석으로 진행되었다.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용과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 윤영곤박사는(국제통상전략 연구원장 및 호주국립대 경영학 박사)는 2시간의 강연에서 동포경제인이 묶일 수 있는 원천만 있다면 동포 경제인이 자립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으며, 이는 한국의 대기업과도 협력체제로 갈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각나라의 네트워크활성화가 중요하며, 세계에 펼쳐있는 재외동포들의 힘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강연에서 말했다.
이번 강연회는 국제통상 전략연구원,주오클랜드영사관,KOTRA오클랜드무역관,재뉴질랜드한인회가 후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