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재정대변인인 그랜트 로버슨 의원은 경제가 침체되기 시작하면 정부는 경제를 시장 원리에 맡길 것이 아니라 적자재정 운영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처럼 실업률이 계속 증가하고 잉여금이 고갈되면 15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기 때문에 정부는 각 지역과 연계하여 지방 경제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민자 조절은 경제부양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는 기술 인력이 필요하지만 이민자 유입은 장기적으로 임금 하락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삶은 낮은 임금인상률로 인해 힘들게 된다고 말했다.
재산세와 외국인의 주택투자 금지는 노동당의 주택 정책 중 한 부분이며 외국인의 기존 주택 구매를 금지시키고 대신 새로 건축하도록 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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