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eOut 2015에 교민들의 참여를 격려합니다.
“ShakeOut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지진에 대비하여 엎드리기 (drop), 숨기 (cover), 그리고 기다리기 (hold)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계획 된 지진 대비 훈련”이라고 멜리사 리 의원이 전했왔다.
이미 275,000명 가량의 오클랜드 시민들이 다음 달에 있는 훈련에 신청 했다.
뉴질랜드의 2012년 지진 대피 훈련은 미국, 캐나다, 그리고 일본을 넘어 어느 국가 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지진 전, 발생 시, 발생 후 취해야 할 대처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학교, 비지니스,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국민들, 그리고 장애를 가진 국민들을 위한 자료들이 있다”고 리 의원은 말하면서, 또한 “지진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으며, 오클랜드에서도 대처방안이 훈련 되어야 한다”고 덧붙혔다.
전국적으로 900,000명 이상의 국민들이 신청하였으며 목표는 적어도 150만명의 국민들이 2015년 10월 15일 오전 9시 15분에 참여하는 것이다.
ShakeOut 웹사이트를 확인하여 주시고, 신청해주길 바라며,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지진/재난 비상 키트를 점검해보고 어떤 물품들이 필요한 지 확실하지 않다면 http://www.getthru.govt.nz/로 들어가서 확인해보기를 바란다.
사진:http://www.getthru.govt.nz/에서 캡쳐.
멜리사 리 의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