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처리 되지 않은 생우유를 마신 후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생우유 섭취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기초산업부는 지난 2달 동안 생우유를 마시고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모두 13명이었으며 오클랜드에서9명, 노스랜드에서 4명이었다고 말했다.
농장에서 아무리 주의한다고 하더라고 항상 박테리아의 위험은 존재하므로 임산부와 어린이, 노인과 면역시스템이 약한 사람들은 생우유를 마시지 말라고 권유했다.
올해 초 정부는 생우유 생산과 판매에 관한 새 법령을 발표하였으며 일부 사람들은 생우유가 천식, 습진, 유당분해효소결핍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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