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2,207
20/08/2008. 16:48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218.♡.85.150)
뉴질랜드
지난 15일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한 뉴질랜더가 10시간 안에 103번의 번지 점프를 해서 24시간 안에 번지 점프 최다 기록을 깼다.
주인공 Mike Heard는 24시간안 최다 번지 점프에 도전하기 위해 첫번째 시도를 오전 6시 5분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교량 밑 Hackett AJ Bungy에서 시작했으며, 오후 3시 59분에 기록갱신인 102번의 점프를 해내고, 이어서 한 번 더 시도해 103번의 번지 점프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기록적인 시도는 어린이 의료 연구 자선을 위한 기금을 만들 예정이며, 그의 시도로 현재까지 약 $5,000이 모였고 앞으로 그의 목표는 $30,000까지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Heard는 5년전 부터 번지 점핑을 좋아했으며 그는 '일단 공포를 극복하면 즐거워지고 그것은 확실한 자유로운 느낌이다.'라고 언론에 전했다.
24시간 안에 하는 번지 점프의 이전 기록은 사우스 아프리카의 Bill Boshoff가 세웠으며, 그는 2002년 5월 South Africa의 Bloukrans River Bridge에서 14시간 23분안에 101개를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