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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008. 17:15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218.♡.85.150)
뉴질랜드
국민당 에너지 대변인 Gerry Brownlee 의원은 노동당 정부는 구형 전구를 불법화하려는 계획을 포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뉴질랜더들에게 선택권이 줘야 한다고 말하며, 경제적은 측면에서 볼 때 에너지 절약 전구를 선호할 이유가 있지만, 그래도 구형 전구를 고집하는 이들의 선택권을 뺏어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소방서비스는 현재 에너지 절약 전구의 안전성을 고려하는 중인데다, Brownlee 의원은 그를 비롯한 많은 의원은 구형 전구 불법화에 대한 많은 반대 의견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노동당 정부는 이 불만들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고 그는 강력히 지적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 디자인이 향상되고, 다양한 제품이 제공되면 자연스럽게 에너지 절약 전구가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노동당 정부의 단순히 전구 몇 개를 바꾸는 정책으로는 뉴질랜드 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지난 주, 국민당이 발표한 에너지 정책은 전기 공급 보장에 중점을 두고 있고, Brownlee 의원은 전기 공급 병목 상태로 인해 뉴질랜드 경제가 손해 보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노동당 정부는 구형 전구를 불법화 시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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