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출신 한국 힙합 가수들에 대한 이야기가 Radio New Zealand 에서 방송되었다.
래퍼 Microdot 은 Morning Report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한국에서의 음악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래퍼 겸 프로듀서인 Bizzy와 형제 힙합 뮤지션인 Microdot과 Sanchez는 90년대 뉴질랜드로 이주, 오클랜드에서 수학하며 현지인 친구들을 통해 뉴질랜드의 역사와 음악에 심취하게 되었다.
이들 뉴질랜드 출신 래퍼들에게는 '긍정적이고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는 공통점이 있으며, 뉴질랜드 사회와 문화에서 겪었던 경험이 한국의 치열한 음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그들만의 특별한 개성을 갖게 해준 바, 뉴질랜드와의 연결고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