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공항이 청사를 새롭게 단장해서 선보일 내용을 발표했는데 새로운 고객들을 위한 라운지, 쇼핑 허브 및 보안 처리 영역 등이 확장되거나 새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주로 국제선 출발 구역을 새롭게 선보이는데 확인 및 보안 검사를 위한 영역이 두 배로 확장된다.
오클랜드 공항의 최고경영자Adrian Littlewood는 향후 30년 미래를 내다보며 청사진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오클랜드 공항이 년간 1천 6백만 명을 수용하고 있지만, 2040년에는 4천만명이 이용하는 공항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