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 과일파리의 소멸이 발표된 지 일주일 만에 Tau 파리 한 마리가 남오클랜드의 마누레와에서 발견되었다.
따라서 파리가 발견된 지역의 1.5km 구역의 과일과 채소는 반출이 금지되었다.
당국은 Tau 파리가 추가로 발견될 지 조사하고 있으며 14일 동안 발견되지 않는다면 금지 구역이 해제된다.
기초산업부는 아시아에서 온 Tau 파리가 열대종이기 때문에 뉴질랜드에서 번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NZ 농작물산업은 외래 해충이 번성할 경우 수 억불에 달하는 손해를 입기 때문에 해충 발견 자체를 우려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