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는 최근 로데오 경기 후 황소 한 마리를 안락사한 것과 관련하여 로데오 경기를 금지해야 할 충분한 증거라고 말했다.
황소는 주말에 넬슨에서 열린 로데오 경기에서 다리가 부러진 후 안락사 당했다.
SAFE (Save Animals From Exploitation)가 추진하고 있는 로데오 경기 금지 청원서에는 이미 4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명하였다.
SAFE 는 이번 여름 로데오 경기에서 두 번째 동물이 죽었으며 동물들이 극도의 공포와 고통을 겪고 있는 로데오 경기는 금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로데오 카우보이 연합은 경우에 따라 동물을 안락사 시키지만 아주 드문 경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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