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뉴질랜드 연안에서 가장 큰 포유류인 흰 긴수염고래가 서식하기 시작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보존부와 국제 연구팀은 타라나키 연안에서 흰긴수염고래의 생태를 조사하고 있다.
흰긴수염고래가 먹이를 먹는 장소는 남극해를 제외한 남반구에서는 오직 4곳만 알려져 있다.
2년 전 뉴 플리마우스 인근에서 먹이를 먹는 십 여 마리의 고래가 발견되었다.
과학자들은 고래가 뉴질랜드 연안을 지나 이동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고래가 정기적으로 뉴질랜드에 오는지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다음 2년 동안 수중청음기를 이용해 고래의 이동과 개체 수를 기록할 예정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