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호주 퍼스에서 사망한 뉴질랜드 남성의 DNA 검사결과 2007년도 해밀턴에서 발생한 3건의 연쇄 성폭행사건의 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남성은 2008년에 호주로 이주하였고 사망 원인에 의심스러운 점은 없었다.
남성이 사망하기 몇 달 전 경범죄로 서 호주에서 구속되었을 때 채취한 DNA 가 작년 뉴질랜드로 보내졌으며 검사결과 미해결 성폭행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 있으며 범인이 밝혀진 만큼 해밀턴 사회가 재범 공포로부터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은 남성이 해당 범죄로 구속된 적이 없기 때문에 인적 사항을 공개하지 않으며 사건을 종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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