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미해결로 남아있던 40년 전 살인사건을 재수사하기 시작한 이래 많은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1976년 1월 오클랜드 핸더슨에서 사망한 13세 Tracey의 사건에 관한 제보가 지난 몇 달간 이어지자 경찰은 지난 11월부터 8명의 전담팀을 구성하여 재조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28일에도 30통이 넘는 전화를 받았고 멀리는 호주에서도 제보하였다며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경찰에 도움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관련 정보를 공개하면서 40년이 지났다 해도 범인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있다며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