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카운실은 보험사들이 올해 말까지 캔터베리 지진 주요 피해 보상을 해결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운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까지 거의 16억7천만불이 지급되었으며 2014년과 비교하여 21%가 증가하였다. 또한 작년 말까지 5400여건의 주요 보수와 재건축이 이루어졌다.
캔터베리 상공회의소의 피터 타운샌드 회장은 재건축의 과반이 완성될 올해는 크라이스트처치에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건축에 매주 1억불이 지속적으로 쓰여지고 있으며 주거지와 상업지에 대한 투자 및 많은 일들이 산적해 있으나 정부가 예상하는 2026년까지 재건축 완성에 매우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에 발생하여 185명이 희생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5주년 추모식이 2월 22일에 있을 예정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