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3년 대학과정과 다른 실습과정을 무상 교육으로 하겠다고 공약했다.
앤드류 리틀은 NZQA 가 승인한 훈련과정, 실습과정 및 고등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 모두 적용하여 학교를 졸업하고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때 학자금의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교육을 받는다던가 전공을 바꿀 때에도 적용되도록 나이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무상교육은 대학교(undergraduate education) 수준에만 해당되며 이미 대학원과정을 마친 사람은 해당되지 않는다.
처음으로 시행되는 2019년에 년간 예산 약 2억6천5백만불이 예상되는데 현재 정부가 이미 감세로 축적한 예산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믿어지지 않는다는 의견 등 다양한 반응들이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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