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조에 따르면 많은 젊은이들에게 경찰의 추적은 일종의 스포츠라고 말했다.
지난 일요일 새벽 Masterton에서는 14세와 15세 십대 두 명이 도난 차를 몰고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달아나다가 신호등을 들이 받고 사망하였고 일주일 전에도 남 오클랜드 망게레에서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십 대 두 명이 사망하고 크게 다쳤다.
Greg O’Connor 경찰연합회장은 일부 젊은이들이 경찰 추격전을 즐기고 있으며 특히 마누카우에서 경찰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0월부터 규제를 강화하여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달아날 경우 첫 번째 위반에서도 최고 6개월까지 운전면허가 정지되며 두 번째 위반에서는 두 배가 되며 세 번째 위반에서는 24개월로 늘어난다. 그리고 4년안에 두 번 위반하였을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차량이 몰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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