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냥 클럽인 Safari Club International이 진행하는 경매에서 뉴질랜드에서의 사냥이 포함되자 동물보호그룹은 국내의 보호 종들이 피해를 입을까 우려하고 있다.
짐바브웨 사자 세실을 사냥하여 국제적 비난을 받은 미국 의사 또한 이 단체 소속이다.
국제 동물애호협회는 55,000명의 회원을 가진 Safari Club International이 아프리카 사자나 표범도 사냥하고 있으며 뉴질랜드는 자국의 동물들을 보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매를 통해 모인 기금은 야생동물을 사냥할 수 있도록 정부를 압력 할 방편으로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SPCA 는 사냥은 인도적인 방법이어야 하며 유해동물 개체 수를 조절하는데 쓰여야 하지만 상품으로 받은 사냥은 그렇지 못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슴사냥연합은 경매에 대해 너무 민감하다며 기금은 환경보존과 멸종위기동물 보호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Game Estates 뉴질랜드 연합 또한 단체의 이름을 걸고 하는 마케팅 행사이며 지난 행사들 또한 큰 문제가 없었다고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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