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적어도 7개월 전에는 비행기 좌석을 예약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여행 사이트인 Skyscanner는 지난 3년간의 2억5천만 항공요금을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2016년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를 다녀올 최적의 비행기 예약시기를 발표했다.
뉴질랜드 달러는 유로와 미국 달러에 비해 매우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싼 비행기 요금이 여행경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가장 저렴한 시기는 11월로 8%를 절약할 수 있으며 가장 비싼 12월에는 15%까지 인상된다.
29주 이전에 예약한다면 평균 6%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피지나 일본같이 출발일에 임박해 가장 싼 비행기표를 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2016년도 최적의 출발 전 항공편 예약시기는 피지 10주, 일본 16주, 인도 16주, 인도네시아 19주, 중국 23주, 독일 24주, 태국 26주, 호주 26주, 영국 27주, 미국 30주 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이미지 출처 : Skyscanner